13일, 리극강총리가 좌담회를 열고 “정부사업보고(의견청구안)”에 대한 전문가 학자와 기업계 인사들의 의견, 건의를 청취하였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장고려가 회의에 참석하였다.
리극강총리는 지난해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령도아래, 전국 기층에서 상급에 이르기까지 일심협력하여 각종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제운행이 안정속에서 호전되도록 보장하였으며 충분한 일자리를 마련하고 전통동력 개조, 새 동력 육성, 경제구조 승격을 다그쳤으며 민생개선에서 적극적인 진전을 가져왔다고 평가하였다.
리극강총리는 올해 국제환경의 복잡다단함과 국내발전의 어려움에 직면해 신심을 굳히고 우환의식을 높이며 대비태세를 갖추고 성장의 질과 효과성을 증대시키는 토대우에 경제의 안정적 운행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리극강총리는 올해 경제사업은 안정속에서 성장하는 총적 기조를 견지하고 혁신, 조률, 친환경, 개방 공유의 새 발전리념을 관철하며 공급측구조성 개혁 추진을 주선으로 “과잉생산력, 재고, 차입 해소, 원가 절감, 허점 보완”을 추진하며 중앙경제사업회의 포치를 관철하고 구체 업무에서 거시적 조절통제 예견성, 정밀성을 높이고 안정속에서 발전하는 경제운행의 량호한 추세를 잘 이어가야 한다고 표하였다.
리극강총리는 개혁을 전면 심화하고 “행정기능 간소화, 행정권한 이양, 이양과 관리 결합, 서비스 최적화”를 다그치며 권력 명세, 책임 명세를 제정, 실시하고 점차 완비화하며 제도성 거래 원가를 낮추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리극강총리는 정부예산을 줄이고 일반 지출을 압축하며 수금 인하 등으로 기업의 비세금 부담을 줄여주는것을 견지하고 신구동력 전환을 다그치며 법에 따라 락후한 생산능력을 단호히 도태시키고 실물경제 승격을 추진하며 유효성 수요 확대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리극강총리는 또 민생보장에 힘쓰고 기본선, 최저선 확보에 주력하며 전문가에 의뢰해 스모그 등 대중들의 중대 관심사 해결에 집중하고 문제 근원에 대한 과학적 분석과 예방퇴치조치를 심화하며 민생개선의 더 큰 진전을 가져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