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하고 있는 세라젬 한국대표 이규철박사(우,첫번째).
(흑룡강신문=하얼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이 24일 한국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7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중앙일보와 포브스 코리아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7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사랑과 가치를 인정받은 기업 브랜드를 평가해 온라인 투표와 브랜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세라젬은 1998년 창업 이후 자동온열마사지기를 개발해, 수동온열기 중심의 시장을 진일보 시켜 1999년부터 미국을 시작으로 중국, 유럽, 중남미 등 전 대륙에 걸쳐 현재 70개국 2500여개의 유통망(대리점)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 2001년 중국에 연길세라젬의료기계 유한공사를 투자 설립, 지난 16년간의 제품 기술과 체험마케팅 전략 등을 통해 중국 내 4개 현지공장과 1개 연구개발센터 등 독자적인 생산 인프라를 구축해 현재 중국 전역에 판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세라젬은 온열기와 나비엘, 클럽밸런스5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과 인도, 독일 등 다양한 사회적 책임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