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 련휴가 막바지에 들어서면서 우리나라 도로와 철도교통이 2일 려객수송 귀경 고봉기에 들어섰다.
한편 우리나라 부분적 지구에 눈비날씨와 저온날씨가 나타난데 비추어 각지 교통부문은 소통을 강화하면서 눈비날씨의 려객수송 안전을 담보하고있다.
남경과 락양을 이어주는 녕락고속도로 방부구간은 안휘성경내 통행량이 가장 큰 고속도로중 하나이다.
1월 31일 저녁 방부구간에 올해 첫눈이 내려 빙설날씨가 심각했다. 이날 밤 10시부터 이 구간 고속도로가 통제되였다.
2월 1일 오전 10시 15분부터 고속도로는 정상 통행을 회복했지만 대량의 차들이 몰려 차들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안휘성 방부시 교통경찰지대 2대대 1중대의 중대장 류검은 차가 많이 밀렸기 때문에 한꺼번에 다 통차시키면 사고가 날수있다면서 경찰들은 의도적으로 간헐식 통차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류검 중대장은, 일부 운전자들을 휴계소에 보내 휴식하도록 권유했고 또 차가 많을수록 안전거리를 유지할것을 운전자들에게 요구했다고 말했다.
하남성 부분적 지역도 눈비날씨의 영향을 받았다. 하남성 기상대는 2일 하남성 북부와 서부에 눈이 내리고 기타 지역에는 눈비날씨가 있을것이라고했다.
지금 하남성 고속도로 교통경찰들은 여러가지 조치로 눈비날씨의 교통안전을 담보하고있다.
하남성 공안청 고속도로 교통경찰총대의 경찰 양군정은, 지금 교통경찰들은 간헐식 통차조치거나 경찰차가 인도하고 속도를 제한하는 등 여러가지 조치로써 고속도로의 안전을 보장하고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금 제설을 위해 고속도로에 소금을 뿌렸다고 말했다.
철도 려객수송도 2일부터 귀경 고봉기를 맞이했다. 예측한데 의하면 2월 7일까지 려객들이 계속 많아질것이다. 산동과 강서, 강소를 비롯한 각지들은 다투어 려객렬차편을 증가하기도 했다.
2일은 음력설 련휴의 마지막 날로서 도로와 철도는 모두 귀경 고봉기를 맞이하기 시작했다.
중앙기상대는 앞으로 삼일동안 중동부지역에 눈비날씨가 있을것이고 화북 중남부와 황하회하 등지는 대기확산이 불리해져 날씨조건이 열악할것으로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