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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흰색, 저기도 흰색… 진정한 ‘백악관’에 사는 英 여성

[기타] | 발행시간: 2017.02.06일 09:59

[인민망 한국어판 2월 6일]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건물을 꼽을 때는 백악관을 빼놓을 수 없다. 최근 영국 South Wales의 한 여성이 자신의 집을 모두 화이트톤으로 리모델링하여 ‘백악관’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내렸다.


51세의 Claire Dix는 완벽한 ‘백색 궁전’에 산다. 천장, 벽, 바닥, 가구, 침대, 수건, 심지어 그녀의 고양이까지 모두 하얀색이며, 그녀의 소유인 자동차 아우디와 포르쉐도 하얀색이다. Claire는 “병적인 집착이 아니라 하얀색 좋아하는 남다른 내 취향의 문제일 뿐”이라고 했다.


그녀의 가족들은 그녀를 ‘오바마 부인’이라고 부른다. ‘백색 궁전’을 의미하는 ‘백악관’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녀의 집을 방문하는 손님들은 너무 환한 흰색 인테리어 때문에 눈도 잘 뜨지 못한다.


언제부터 흰색을 좋아하게 되었냐는 질문에 그녀는 “25년 전 방을 인테리어하며 벽 색을 정했어야 했는데, 흰색 벽에 어떤 색을 덧칠해도 만족스럽지가 않았다”고 대답했다. 또, 자신의 화이트룸에 대해서는 “흰색은 절대로 유행을 타지 않는다”고 자랑스럽게 말하기도 했다. 이런 독특한 집을 관리하는 데에는 분명히 투자가 필요한 법이다. 그녀는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방 청소에 투자한다고 인정했다. (번역: 유영주)


원문 출처: 참고소식망(參考消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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