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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자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2.05일 15:13
18차 당대표대회이래 당중앙은 군중들의 관심사항에 발맞춰 개혁을 추진하면서 민생문제를 시종일관 당중앙의 국정운영에 관철시켰다.

가난구제 관건단계에서 련 3년동안 년도 천만 가난구제계획을 제출하고 취업 기본면을 지속적으로 안정시키면서 해마다 도시신규취업기회 천만개를 실현했다. 그리고 민생확보 “안전망”을 구축하는 한편 “민생구제”사업에 최선을 다했다.

그믐날 절강 금화시 무의현 대전향 굉각촌은 명절분위기로 들끓었다. 2016년 날씨영향으로 굉각촌의 찻잎생산이 대폭 감산했지만 수입은 왕년을 초과했다. 이를 두고 군중들은 농촌 전력망개조가 큰 힘을 냈다고 인정했다.

차잎생산 전문촌인 굉각촌에는 가공공장이 4개 그리고 수백대 전문기계를 보유하고 있다. 예전에 자주 전기가 끊기고 하면서 찻잎생산은 큰 지장을 받았다. 2016년 국가전력망 금화전력공급회사가 현지에 배전변압기를 가설하면서 찻잎생산은 큰 발전을 보였다.

농촌 전력망을 개선하기 위해 국가 전력망은 지난해부터 새단계 전력망개조공정을 벌이고 5천억원을 투입해 2020년까지 회사경영내 농촌지역을 상대로 전력공급을 확보하게 되면서 농업산업화와 가난구제사업을 지원했다.

새로운 경제성장을 두고 당중앙은 13억 군중의 기본수요에 초점을 맞췄다.

양로원 봉사질을 제고하는것은 2억여명 로년인구 특히는 4천여만 장애로인들의 만년생활과 직접 관계된다. 2016년 3사분기까지 전국적으로 로인 천명당 양로침상 31개를 확보했지만 발달국가의 50개내지 70개 침상과 비교할때 격차가 크다.

북방지역 겨울철 청결난방을 추진해 13차 5개년 전망계획기간 조건을 갖춘 지역을 상대로 청결 난방방식으로 재래식 난방방식을 취체하게 된다. 그리고 쓰레기 분류제도를 실행하는것은 13억인구의 생활환경개선과 직접 관계된다.

민생 관련언약을 리행하면서 2017년 정밀 가난구제 제반정책과 조치를 지속적으로 관철하고 천만명이상의 가난구제문제를 해결할것이다. 그리고 도시주민 기본의료보험 재정보조와 개인수금표준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도시와 농촌 의무교육 학생에 대한 “무료와 보조”정책을 통일시킨다.

당면 초요사회 건설행정이 관건적단계에 진입했다.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지도아래 억만 중국인민은 보다 힘찬 발걸음으로 초요사회 전면건설을 실현하고 “두개 백년” 분투목표를 완수하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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