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심양철도국 연길차무단 집계수치에 따르면 음력설련휴기간 연변의 고속철도와 일반철도 려객흐름량은 연인수로 16만 8000명, 일평균 2만 4000명에 달하였다.
올해 음력설 철도려객운수고봉은 1월 30일부터 시작되였는 30일 려객흐름량은 평소의 8000명 일평균려객흐름량을 초과한 1만 3000명을 기록했다.
심양철도국 연길차무단 려객운수 경리 가홍매는 “음력설련휴기간(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연길서역 관할구역내 고속철도 려객운송량은 연인수로 12만 3000명으로서 지난해보다 일평균 6500명 늘었다”라고 밝혔다.
음력설련휴기간 철도려객흐름최고봉은 2월 2일에 형성되였는데 하루 려객흐름량은 연인수로 3만 5000명, 그가운데 연길차무단 관할구역내 고속철도려객운송량은 연인수로 2만 6000명을 기록했다.
려객들의 신속하고 빠른 출행을 담보하고저 음력설련휴기간 철도운수부문에서는 렬차편 증설과 여러가지 특별수송대책을 강구하는 한편 1월 25일에는 연길서역 대청홀에서 음력설특별무대를 려객들에게 선물했다.
철도부문에서는 계속하여 오게 되는 정월 대보름 려객안전수송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피로했다.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