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매체에 따르면 프랑스 경찰측이 10일 오전 프랑스 남부 도시 몽펠리에에서 테로습격을 시도하려던 4명 용의자를 검거했다.
프랑스 BFM 텔레비죤방송국은 경찰측의 말을 인용해 검거한 4명 용의자는 16세에서 24세 청년들로 3명 남성과 1명 녀성이였고 그중 20세의 한 남성은 자살성 테로습격을 시도하려 했다고 밝히고 그러나 구체 습격목표는 아직 알려진바 없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프랑스 반테로부문은 용의자들이 살았던 주택에서 고폭발성 폭탄을 수색해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용의자들이 소지하고 있던 폭발물들은 과거 자살성 테로습격자들이 여러 차례 사용했던 무기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