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연방안전국이 25일 발표한 소식에 의하면 집법인원들이 모스크바에서 수도 대중교통시설을 상대로 테러습격을 발동하려고 시도하던 4명의 극단조직 "이슬람국가"성원을 체포했습니다.
소식에 의하면 러시아와 중앙 아시아국가에서 온 이 4명의 "이슬람국가"성원은 자체로 만든 폭발장치로 모스크바 대중교통시설에 대해 테러습격을 감행하려 시도했습니다.
그들은 시리아에 있는 "상급"의 지시를 받고 있으며 테러습격을 발동한 후 시리아로 도망칠 계획이었습니다.
수색체포행동에서 집법인원은 혐의범들의 거점에서 폭발장치와 부품, 총과 탄약 등을 발견했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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