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중앙통일전선사업부 부장인 손춘란이 24일 북경에서 벤첸 에르더니를 접견했다.
손춘란 부장은 우선 장족의 음력설을 축하했다. 벤첸은 손란춘 부장에게 하다를 선물했다.
손춘란 부장은, 지난해부터 벤첸은 서장에서 일련의 불교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기층에 심입해 빈곤대중을 위문하고 사회조사를 진행했으며 전국정협과 중국불교협회에서 직능을 참답게 리행했다고 표했다.
손춘란 부장은, 벤첸의 애국애교 사상토대가 더 확고해졌고 불교의 조예도 더 깊어졌으며 문화수양도 더 제고돼 불교계와 불교신자들속에서의 영향력이 더 커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치립장을 확고히하고 조국통일과 민족단결을 자각적으로 수호하며 그 어떠한 경우에도 당과 인민들과 립장을 함께 함과 아울러 문화, 종교수양을 계속 향상하고 불교와 사회주의 사회가 상호 적응하는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발휘할것을 희망했다.
벤첸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과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제도를 단호히 옹호하고 애국애교의 력대 반첸 영광스러운 전통을 계승발양할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조국통일과 민족단결을 수호하고 불교와 사회주의사회 상호 적응을 추진하기 위해 기여할것이라며 당과 국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