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부 한장부 부장이 5일, “인대정협회의 부장 통로”에서 “우리나라는 안전하고도 질 높은 우유제품을 생산할 능력을 충분히 구비하고 있다”고 밝히고 우유제조업은 농업 공급측 구조성 개혁의 중점이라고 말했다.
한장부 부장은, 당면 중국의 우유업은 천지개벽의 변화를 가져왔다며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첫째, 양식 규모화 발전이다. 당면 100마리 이상 양식장 비중이 50%를 넘어섰고 양식장마다 과학적 양식, 정밀 사료제공, 질병 예방통제력을 갖추었다.
둘째, 착유 기계화 발전이다. 착유 기계화 발전으로 제2차 오염을 방지하는 등 생우유의 질과 효과성이 뚜렷이 제고되였다.
셋째, 감독관리 규범화이다. 양식장에서 밥상에 이르는 전 과정 산업고리에 대한 관리감독체계를 구축하여 표준화 운영, 정밀 관리기제를 형성했다.
한장부 부장은 중국의 우유제조업 발전은 량적 발전에서 질과 효과성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전통 우유업에서 현대화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