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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그림 속을 넘나드는 '시골 모델'

[기타] | 발행시간: 2017.03.10일 14:24

위 사진: 장펑샹(張鳳香, 65세)이 우위안(婺源) 황링(篁嶺) 관광구에서 ‘사이츄(曬秋)를 연기하고 있다. 현재 ‘사이츄’ 공연으로 그에게 매월 2,000위안이 넘는 수입이 생긴다. 아래 사진: 관광객들이 장펑샹을 찍고 있다(조판 사진, 3월 8일 촬영).

날씨가 풀리자 장시(江西) 우위안은 ‘꽃 계절’ 관광모드로 접어들었다. 기자는 현지의 많은 관광구역에서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잖은 가게와 마을 주민들이 ‘포즈를 취해 촬영하게 하는’ 방식으로 관광객들의 흥을 돋구고 ‘모델’들에게도 상당한 수익이 차례지는 현상을 발견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후천환(胡晨歡)]

원문 출처:신화사

위 사진: 후린파(胡林發 , 54세)가 우위안 옌텐(嚴田) 관광구역에서 철화를 그리며 자기의 작품을 판매하고 있다. 아래 사진: 관광객들이 후린파를 찍고 있다(조판 사진, 3월 9일 촬영).

위 사진: 우야쥔(吳亞軍, 27세)이 우위안 시위안(熹園) 관광구역에서 벼루 제작을 보여주고 있다. 아래 사진: 관광객들이 우야쥔을 찍고 있다(조판 사진, 3월 9일 촬영).

왼쪽 사진: 리밍더(李明德, 65세)가 우위안 옌텐 관광구역에서 ‘소를 끄는 노인’을 연기하고 있다. 한시간 정도의 연기를 하면 100위안 수입이 생긴다. 오른쪽 사진: 관광객들이 리밍더를 찍고 있다(조판 사진, 3월 9일 촬영).

위 사진: 차수훙(查樞宏, 49세)이 우위안 황링 관광구역에서 피리 를 불면서 자기가 빚은 막걸리를 팔고 있다. 아래 사진: 관광객들이 자수훙을 찍고 있다(조판 사진, 3월 8일 촬영).

위 사진: 위수칭(餘數青, 52세)이 우위안 웨량완(月亮灣) 관광구역에서 고기잡이 연기를 하고 있다. 우위안이 한창 관광 시즌 때면 그의 한달 공연 수입은 1만위안이 넘는다. 아래 사진: 관광객들이 위수칭을 찍고 있다(조판 사진, 3월 9일 촬영).

위 사진: 쭈구이즈(祝桂姿, 49세)가 우위안 황링 관광구역에서 칭밍궈(清明果) 만드는 과정을 보여 주고 있다. 현재 그는 칭밍궈 제작 출연로 매월 2,000여 위안의 수입을 챙기고 있다. 아래 사진: 관광객들이 쭈구이즈를 찍고 있다(조판 사진, 3월 9일 촬영).

위 사진: 리훙잉(李紅英, 34세)이 우위안 황링 관광구역에서 자수 놓는 과정을 보여 주며 자기의 작품을 판매하고 있다. 아래 사진: 관광객들이 리훙잉을 찍고 있다(조판 사진, 3월 9일 촬영).

위 사진: 차오징숭(曹敬松, 49세)이 우위안 황링 관광구역에서 죽공예품 제작 과정을 보여 주며 자기의 작품을 판매하고 있다. 아래 사진: 관광객들이 차오징숭을 찍고 있다(조판 사진, 3월 8일 촬영).

위 사진: 주즈쥐안(朱志娟, 29세)이 우위안 황링 관광구역에서 ‘우산에 그림 그리기’를 보여 주며 자기의 유지 우산을 팔고 있다. 아래 사진: 관광객들이 주즈쥐안을 찍고 있다(조판 사진, 3월 8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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