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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필리핀 개별인사 근거없는 추측과 조작 멈추길 희망

[기타] | 발행시간: 2017.03.10일 21:02
최근 필리핀 국방부 장관의 황암도(黃岩島) 관련 발언에 관해 경상(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0일 필리핀측의 개별 인사가 근거없는 추측과 조작을 멈추길 희망하며 상호 신뢰를 증진하고 양자 관계 발전에 유익한 일들을 많이 추진하길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이날 기자는 델핀 로렌자 필리핀 국방부 장관이 3월 9일 중국은 원래 황암도에서 바다를 메워 땅을 개척하려 했으나 미국의 설득으로 생각을 접었다는 보도에 관해 중국측의 입장을 질문했습니다.

이에 경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은 여러번 입장을 표명했다고 말하면서 필리핀측의 개별 인사가 재차 이런 문제를 제기한 관계로 중국의 입장를 재천명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이 황암도에서 무엇을 하든, 안 하든 모두 주권 범위내의 일이며 중국측은 관련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현재 중국과 필리핀 관계는 양호한 발전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각 영역에서 실질적인 협력이 신속히 추진되고 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필리핀은 양국 지도자가 달성한 선린우호를 견지하고 분쟁을 타당하게 처리해 공동으로 발전하려는 공동 인식에 따라 정치적 상호 신뢰를 부단히 증진하고 호혜 협력을 심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또 이런 배경에서 필리핀측의 개별 인사가 근거없는 추측과 조작을 멈추고 양국 상호 신뢰와 양자 관계 발전에 유리한 일들을 많이 추진할것을 희망했습니다.

번역/편집: 조옥단

korean@cri.com.cn

출처: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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