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부동산
  • 작게
  • 원본
  • 크게

베이징 부동산 억제 정책 강화, 두번째 집구입시 계약금 60%

[기타] | 발행시간: 2017.03.17일 18:38
17일, 베이징시 주택 및 도농 건설위원회와 중국인민은행 영업관리부, 중국은행업 감독관리위원회 베이징 감독국, 베이징 주택공공적립금 관리센터 등 네 개 부처가 <상품 아파트 판매와 차별화 신용대출 정책에 관한 통지문>을 공동으로 발표했습니다.

통지문에 의하면 베이징시 부동산 억제 정책이 더욱 강화되어 베이징시에 주택 1채가 있는 가구와 베이징시에 주택은 없으나 상업 개인 주택 대출 혹은 공공적립금 대출 기록이 있는 가구가 주거용 주택을 구입할 경우 일시불 계약금 비례가 60%를 넘어야 하고 주거용 주택이 아닌 경우에는 80%를 넘어야 합니다.

통지문은 또한 주택 대출기한도 줄여 25년을 포함해 25년이상의 대출을 잠시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관련 정책에 의하면 베이징시에 구입주택이 없고 대출이나 공공적립금 대출기록이 없는 가구가 일반 주거용 주택을 구입할 경우 기존의 일시불 계약금 정책을 시행해 주거용 주택은 35%이상, 비 주거용 주택은 40%이상을 내야 합니다.

이밖에 통지문은 기업이 구입한 상품 아파트를 시중에서 다시 거래할 경우 3년후에야 가능하며 거래 대상이 개인일 경우 베이징시 부동산 구매 제한정책에 근거해 집행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출처: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44%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0%
50대 11%
60대 0%
70대 0%
여성 56%
10대 0%
20대 0%
30대 44%
40대 11%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K팝 산업 권력투쟁 강타"[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팝으로 세계 무대를 휩쓴 방탄소년단(BTS)과 최근 인기몰이 중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배우 이민정(42) 이병헌(54)의 아내이자 배우인 이민정(42)이 최근 이탈리아에서 화보를 촬영한 가운데 화보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4월 25일(목)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화보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녀가 화보를 촬영한 곳은 이탈리아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 6인조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가 현재 교제 중인 남성과 결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소희는 지난 4월 26일(금)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직접 손편지를 업로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희는 인스타그램에 “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연합뉴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가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