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허난(河南, 하남)성 인민병원 심장혈관 내과 천옌(陳岩, 좌측) 주임의사가 방사선 방호복을 입은 채, 도관실(導管室)에서 수술 기구를 준비하고 있다.
3월 22일, 허난(河南, 하남)성 인민병원 의료진이 수술실에 들어가기 전에 방사선 방호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3월 22일, 허난(河南, 하남)성 인민병원 심장혈관 내과 천옌(陳岩, 우측) 주임의사가 3시간에 걸쳐 진행된 수술을 마친 후 도관실(導管室)을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7일] 사람들에게 ‘백의의 천사’로 불리는 의료진 가운데는 특수한 단체도 있는데, 이는 바로 ‘방호복을 입은 사람들’이다. 그들은 환자에게 수술을 진행할 때마다 무게 약 10kg에 달하는 납으로 제작한 방사선 방호복을 입어야만 한다. X레이 방사선의 노출도 무릅쓰고 방호복을 입은 사람들은 수술실에서 정교한 수술로 환자의 병을 고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