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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니콘기업’ 130곳 넘는다

[기타] | 발행시간: 2017.03.28일 10:32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8일] 과학기술부 횃불센터의 장즈훙(張志宏) 주임이 25일, 대중창업 및 만인혁신 물결 속에서 ‘유니콘’기업은 경제 중고속 성장을 이끌고 중고속 수준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엔진으로 거듭났다고 말했다. 2015년 중국의 ‘유니콘’기업은 70곳에 불과했지만 2016년 131곳으로 늘어났고, 이중 기술 드라이브형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104곳이 국가급 첨단산업구에 위치한다.

‘유니콘’기업은 설립 10년 이내로 기업 가치 평가가 10억 달러를 초과하고 사모펀드 투자를 받긴 했지만 상장되지 않은 기업을 말한다. 폭발적 성장을 대표하는 ‘유니콘’기업은 새로운 경제 시대 과학기술 혁신의 결정체로 일컬어진다.

장즈훙 주임은 톈진(天津) 첨단산업구 미래 과학연구센터에서 열린 중국중소기업문제연구소 현판식에서 인터뷰에 응했다. 그는 “유니콘기업의 등장은 공유경제, 스마트경제 및 플랫폼경제에 발맞춘 발전 추세로 이들의 성장 환경과 소재지의 혁신 창업 생태 및 정책적 서비스와 큰 연관성을 가진다”고 밝혔다.

중국은 현재 16개 도시에서 ‘유니콘’기업이 등장했다. 이중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선전(深圳), 항저우(杭州) 지역은 우수한 혁신 창업 생태 덕에 중국 ‘유니콘’기업의 클러스터를 조성해 평균 10곳이 넘고, 국가급 첨단산업구에 집중해 있다. 이는 전국 첨단산업구 최고의 창업 생태환경이 ‘유니콘’기업의 거대한 요람이 됐다고 볼 수 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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