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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MSCI 중국지수, 과학기술주의 풍향계로 부상

[기타] | 발행시간: 2017.04.04일 14:15

(자료 사진)

[신화망 워싱턴 4월 4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사이트는 최근 주로 홍콩과 뉴욕 등지에 상장한 중국 주식을 평가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중국지수가 현재 과학기술주의 풍향계가 되고 있다면서 올해 상승폭이 14.3%에 달해 과학기술주 바로미터로 여겨지는 나스닥종합지수를 앞질렀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미국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시장정보회사의 데이터를 인용해 글로벌 시가 2천억 달러 이상의 기업 가운데 지난 1년간 수입이 40% 이상 늘어난 기업은 세 곳에 그쳤다고 지적했다. 이들 기업 중 두 곳이 텐센트와 알리바바였으며, 두 기업의 수입 총합은 MSCI 중국지수의 23.1%를 차지했다.

2015년11월 이후 MSCI 중국지수는 과학기술주로 쏠리기 시작해 과학기술주의 비중이 현재 32.5%에 달했다. 이는 2015년11월에 비해 약 10% 넘게 높아진 것이다.

애널리스트는 과학기술주가 MSCI 중국지수에서 날로 중시되는 것은 중국 경제의 변화를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미국 크레인셰어스의 최고투자책임자(CIO) Brendan Ahern은 공업과 부동산 업종에 많이 의존했던 중국 경제가 점점 더 인터넷과 의료보건회사를 대표로 하는 신경제쪽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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