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우리 나라에서 두 자녀 정책을 전면적으로 실시한후 더욱 많은 고령엄마들이 출산대렬에 합류했다. 따라서 사람들은 이런 모두 고민이 있다. 녀성의 최고령 출산년령은 몇살이고 응당 어떻게 "고령"의 정의를 내려야 하는가? 그리고 "고령"이라는것은 높은 위험을 의미하는것일가?

　　의학적인 각도에서 볼 때 35살은 분수령이며 임산과정중의 모든 위험은 모두 "고령"과 관계되는듯 하다. 이 년령을 지나면 녀성의 란소기능, 란포호르몬수준 등 생리기능이 모두 내리막길을 걸으며 임신난도가 증가된다. 또한 분저조직(盆底组织)과 근육탄성이 상대적으로 나쁘고 자궁수축력과 질의 장력 또한 내려가 분만과정이 길어지고 쉽게 대출혈 또는 난산을 초래할수 있다. 고령임산부는 임신기간 고혈압, 당뇨병과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증가한다. 염색체문제의 대부분은 임산부의 란세포가 분렬과정에 착오가 발생하여 초래하는데 이 또한 엄마의 년령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의학적인 연구에 따른다면 녀성은 35살전에 출산할것을 건의하지만 의학의 진보와 개체의 차이에 따라 고령의 판단표준이 점점 모호해지고있는데 어떤 사람은 심지에 60살에 출산하기도 한다. 때문에 이 문제에는 엄격한 표준답안이 없으며 임산부의 개체상황에 따라 구체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물론 의학적으로 증명된 "고령위험"에도 경각성을 높여야 하며 일단 녀성의 년령이 35살을 넘으면 "고령임산부"라는 꼬리표가 붙게 된다.

　　출처: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