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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철론객 ] 실력이냐 운이냐... 천진-연변전 긴급 타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4.10일 00:07
4월 9일 2017슈퍼리그 제4라운드 천진권건과의 원정경기에서 연변부덕팀은 선전을 펼치다가 경기 막판에 불운의 꼴을 허락하며 0:1로 석패하면서 시즌 3련패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후 본지 촌철론객들이 각지에서 촌철 백자평으로 이날 경기를 긴급 타진했다.

일본 최림일

원정 맞불 멋진 대결!



총체적으로 잘 찼다. 원정에서 상대방과 서로 맞붙는 대결 멋졌습니다. 너무나도 아쉬운건 우리팀이 다른 팀보다 강력한 용병 없구 돈도 적구… 제발 오늘처럼 이런 실수는 삼가, 참 마음이 복잡한 순간입니다. 하지만 이겨도 내형제 져도 내형제라는 마음으로 계속 응원!





룡정론객 유노진호

1이 99보다 클수도 있다!



1이 99보다 클수도 잇다는걸 보여준 경기, 90분간 수비를 잘하다가 딱한번의 수비실수가 패배로. 오영춘이 쥐 오른건 둘째치더라도 금지구역 밖에서 안으로 패스 하다니, 가장 원초적인 오류! 지난경기에 이어 또 많은 기회를 만들어냇지만 4경기채 0꼴. 보내버린 하태균 선수가 그립다. 26라운드 앞당겨 강등권 탈출경쟁이 시작.





뚱츄디圈主 门神莱诺

묻지마 스티브패스 NO!



칼날은 오늘도 무디였다.금지구역까지 전진패스는 좋았으나 그것뿐이였다. 팬들 념원대로 승대 홍권은 불참이나 역시 공수량면에서는 큰 개선이 없었다 .마찬가지로 치명적인 실수또한 타이밍이 맞지 않은 엇박자였을뿐 너무 개개인한테 몰아가지 말아야…개선 부분 많고도 많다. 니콜라의 "묻지마 스티브패스" 조금 줄여라. 너무 이기적인 볼분배.





장춘 훈남

살아있네 살아있어~



올해 연변팀을 걱정하고 연변팀 원정 경기력을 걱정했는데 원정에서 자기 색갈의 축구를 했다. 우세한 경기였다. 후반전 니콜라가 아니라 김승대 투입했더면 일 내지 않았을가? 꽃만 피고 열매없는 득점문제 ..먼가 대책 시급




위챗론객 모동필

불운반복은 결국 실력문제



선발 상상외! 용병 두명만 선발, 경기흐름 따라 저울질 하는 묘책! 행운의 여신이 우리 손 들어줄거라 믿었지만 실수로 통한의 골. 결정력 부족은 가장 시급히 해결돼야 할 문제, 아쉬움이나 불운 반복은 궁극적으로 실력문제, 동시에 긍정적인 상승 공간 제시.

3연패가 팀 전체의 슬럼프로 이어지지 않길!





북경녀론객 球球932

이제는 3련승이다!



현장에서 볼때 홈장에 느껴질만큼 공격적이어서 놀랐고 다시 한번더 윤빛가람선수의 능력과 넓은 시야 그리고 냉정한 마인드에 탄복! 박감독님의 과감한 선발선택도 역시~라는 감탄! 경기력 차이로 진것이 아니기에 희망이 더 크게 보이는 경기! 3연패지만 오늘의 아쉬움이 이후 3연승을 거둘수있는 밑거름이 될것!







상해탄 뚱뚱보님

신의 한수에 꼴운 오라 !



박감독 누구도 생각못한 신의 한수. 한청송이 관건위치서 좀 더 잘햇더면 니콜라보다 김승대가 올라가 천진팀을 더 괴롭혔더면. 현재는 전술이 포인트가 아니라 하루빨리 꼴운을 끄집어 오는것이 관건. 힘들수록 팀을 지지하고 함께 가는것이 현재 팬으로서 가장 중요한 일. 4/16일은 꼴운이 깃들길 두손모아 비나이다!




연길론객 박금철

니콜라보다 김승대였더면


잘 싸웠지만 노력이 결실을 보지 못한 경기. 원정경기에서 강팀을 만나 전혀 주눅들지 않은 경기. 연변팀의 조직력이 점차 살아나고 있지만 전방에서 결정적인 한방이 부족. 4륜 경기에서 한꼴도 넣지 못했는데 공격력 강화가 시급. 후반전에 김승대를 투입시켜 공격적으러 나왔으면 효과가 더 좋지 않을가하는 아쉬움.



최우수선수: 윤빛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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