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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 터키어 버전 첫 출판 기념행사 앙카라서 진행

[기타] | 발행시간: 2017.04.18일 10:06
[신화망 앙카라 4월 18일] (스춘(施春), 친옌양(秦彥洋) 기자) 현지시간 4월 17일,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習近平談治國理政)’ 터키어 버전 첫 출판 기념행사가 터키 수도 앙카라에서 개최되었다. 터키 방문 중인 류옌둥(劉延東) 中 국무원 부총리와 메흐멧 심세크 터키 부총리가 공동으로 첫 출판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발표했다.

류옌둥 부총리는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치국이정(治國理政: 국정운영)의 새로운 실천에서 시진핑 주석은 일련의 중요한 논술을 발표해 많은 신이념, 신사상과 신전략을 제기했으며 새로운 시대의 조건 하에서 중국공산당과 중국의 국가발전에 관한 중대한 이론과 현실 문제를 대답했다.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 터키어 버전의 출판은 터키 독자들이 자국 언어로 중국 지도자의 집권 이념, 중화민족이 추구하는 꿈과 중국 개혁·발전의 목표 임무를 이해하고 중국-터키 간 국정운영 분야에서의 교류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양국 국민 간의 상호 이해 증진 및 중국-터키 전략적 협력파트너 관계의 기반을 튼튼히 구축함에 있어서 중요하고 장기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

메흐멧 심세크 부총리는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의 개혁개방은 거대한 성과를 취득했고 세계 경제와 정치 분야에서의 중요성이 끊임없이 제고되었다. 터키는 중국과 국정운영 면에서의 경험 교류를 강화하고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건설에 적극 참여할 의향이 있으며 이는 또한 터키-중국 간의 전략적 협력 관계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올 것이라고 믿는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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