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4월 19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개최하고 감세 조치를 더한층 추진하며 실물경제를 지속적으로 추동해 원가를 절감하고 뒷심을 키우며 경영 환경 최적화를 통해 기업 활력과 창의력을 보강하고 경제의 안정하고 좋은 발전 추세를 공고히 하며 구조 승격을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회의는 1분기 인민폐 2000억원에 달하는 감세 조치를 기초로 감세를 더한층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내용으로는 주로 영업세의 부가가치세로의 전환 계속 추진, 부가가치세 세율 구조 간소화, 기업 소득세 우대 향유 영세기업 범위 확대, 하이테크형 중소기업 연구개발비용 감세 전 비율 조정, 베이징-천진(天津)-하북(河北), 상해(上海), 광동(廣東), 안휘(安輝), 사천(四川), 무한(武漢), 서안(西安), 심양(沈陽) 8개 전면 혁신 개혁 시험지역과 소주(蘇州)공업단지를 시점으로 창업투자회사가 창업 준비단계와 초창기의 투자 및 기술형기업과 개인 투자자에 대한 우대 정책을 실행하는 등이 포함됩니다.
이밖에 회의는 <중화인민공화국 공공도서관법(초안)>을 통과했습니다. 초안은 정부의 공공도서관 건설 책임과 사회 참여 권장 요구를 명확히 했으며 공공도서관 운행 관리 제도와 반드시 부담해야 될 서비스 기능 및 디지털 자원 건설, 온라인-오프라인 융합 실현 등을 규정했습니다.
번역/편집: 조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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