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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광서 북해시 고찰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4.20일 12:17
습근평(習근평) 중공중앙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19일 광서쫭족자치구 북해(北海)시에 대한 조사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조사연구의 첫 번째 지역인 북해시에서 습근평 주석은 합포(合浦)한대문화박물관을 찾아 해상 실크로드 문화재정품전시를 참관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문화재의 연대, 특점, 내원을 상세히 요해하고 고대 해상 실크로드 무역왕래와 문화교류 관련 상황을 자문했습니다.

그후 습근평 주석은 광서 북부만 철산(鐵山)항 공용부두를 찾아 부두 규획과 건설상황을 듣고 광서북부만경제구의 발전 건설과 대아세안 개방과 협력 상황을 요해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철산항은 지리적 우세가 있고 발전 전망이 밝다고 밝혔습니다.

합포 한대박물관과 철산항 부두는 모두 '일대일로'와 중요한 연계가 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북해는 고대 해상실크로드의 풍부한 역사적 함의가 내포된 곳이라면서 '일대일로' 틀내에서 중국의 대개방, 대개발을 추동하고 새로운 세기 해상 실크로드의 새로운 장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저녁쯤 습근평 주석은 금해만(金海灣) 홍수림생태보호구를 찾아 홍수림의 생장과 보호상황을 고찰했으며 진귀 식물에 대한 연구와 보호를 잘해 해양생물 다양성 습지생태지역 건설을 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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