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무장경찰 전사들이 신속히 피납비행기 구조 매복 위치로 이동했습니다.
이날 동방항공회사는 상해 홍교(虹橋) 국제공항에서 대 테러 실전종합훈련을 진행했습니다.
훈련은 여객기의 비행도 중 여러명의 테러범들이 조종실로 진입해 비행기를 폭파한다는 가상장면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동방항공회사는 가상 사건 발생 후 즉시 대 테러 대비책을 가동했으며 성공적으로 테러범들을 제압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우발사태에 대비한 긴급 반응능력과 쾌속 처리능력을 전방위적으로 테스트함으로써 항공운수에 든실한 안전담보를 제공하기 위한데 그 취지가 있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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