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송(宋)대 연밥’을 담은 항아리가 항저우(杭州, 항주)시 골목 연못에 설치되었다.
[인민망 한국어판 5월 9일] 5월 7일 송(宋)대 연밥으로 재배된 연잎이 항저우(杭州, 항주)시 시후(西湖, 서호) 호 부근의 승향당(承香堂)에 전시돼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5월 7일 ‘송(宋)대 연밥’은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2015년 초 중국미술학원의 리정룽(李崢嶸) 박사는 산둥(山東, 산동)의 모 송대 고고학층에서 연밥을 발견했다. 리정룽 박사는 이 연밥을 항저우로 가져와 배양하는 연구를 시작했고 해당 연구는 성공적이었다. ‘송대 연밥’은 이번 이종(移種) 전시를 통해 항저우에서 첫선을 보였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