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를 마친 중국, 캐나다 선수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2일] 2017년 ‘무림풍(武林風)’ 제1회 중국-캐나다 종합격투기 최강전이 현지시간 5월 16일 저녁 캐나다 토론토 미시소거에서 개최됐다. 중국과 캐나다의 10명의 무술 고수들은 한치의 양보도 없는 멋진 경기를 펼쳤다. 최종 중국 선수가 캐나다 선수를 꺽어 10개의 트로피 중 6개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블레이드’라고 불리는 중국의 복서 류치량(劉奇良, 오른쪽)이 캐나다 복서와 대결을 펼치고 있다.
중국 본토 유명 TV프로그램이자 유명 격투기 대회인 ‘무림풍’은 처음으로 캐나다에서 경기를 치렀다. (번역: 은진호)
중국의 쑨웨이창(孫維強, 왼쪽) 선수가 승리를 따냈다.
‘폭약’이라고 불리는 중국의 양줘(楊茁, 왼쪽) 선수가 캐나다 JasonHinds 선수와 대결을 펼쳤다. 최종 점수를 많이 획득한 양줘 선수가 승리를 차지했다.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