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자오룽(蛟龍)’호 유인잠수정이 입수를 하는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5일] 5월 23일 ‘자오룽’(蛟龍)호 유인잠수정이 세계에서 가장 깊은 마리아나 해구의 비티아즈 해연 탐사 및 중국대양(中國大洋) 38항차 제3단계 첫 번째 잠수를 실시했다. ‘자오룽’호는 해저 4,811m까지 잠수하는 데 성공했고 수중에 8시간 50분 체류했으며 해저 탐사 작업은 3시간 11분 동안 진행했다.
5월 23일, 탐사를 마친 ‘자오룽(蛟龍)’호가 ‘샹양훙(向陽紅) 09’ 과학탐사선에 복귀하는 모습
5월 23일, 잠수원이 돌아오는 모습
5월 23일 ‘자오룽(蛟龍)’호가 마리아나 해구에서 생물 샘플로 가져온 불가사리의 모습
‘자오룽’호는 2013년 말 시범적으로 탐사 작업을 실시한 이래 계속 탐사 작업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이번에는 세계에서 가장 깊은 마리아나 해구 탐사를 진행했다. ‘자오룽’호는 이곳에서 총 10번의 심해 잠수 임무를 소화할 예정이며 2차 잠수의 날짜는 오는 5월 25일로 계획되어 있다. (번역: 은진호)
5월 23일, 1차 잠수를 마치고 온 잠수원이 ‘물세례’를 받는 모습
5월 23일, 탐사를 마친 ‘자오룽(蛟龍)’호가 ‘샹양훙(向陽紅) 09’ 과학탐사선에 복귀할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
5월 23일, ‘자오룽(蛟龍)’호가 마리아나 해구에서 생물 샘플로 가져온 해삼의 모습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