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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 국가 미디어 고위급 포럼 의장단 회의 베이징서

[기타] | 발행시간: 2017.06.08일 10:06

브릭스 국가 미디어 고위급 포럼 의장단 회의가 6월 7일 베이징에서 열렸다. 포럼 수석 의장인 차이밍자오(蔡名照) 신화사 사장이 회의를 주재했고 브라질 파이낸셜미디어그룹, 러시아 국제통신사 스푸트니크(Sputnik) 인도 더 힌두(The Hindu)그룹, 남아프리카공화국 독립미디어(Independent Media) 등 미디어의 책임자가 공동 의장으로 참석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셰환츠(謝環馳)]

포럼 수석 의장인 차이밍자오(蔡名照) 신화사(蔡名照, 가운데),브라질 파이낸셜미디어그룹의 Jose Juan Sanchez 총재(왼쪽 두번째), 러시아 국제통신사 스푸트니크(Sputnik)의 Oleg Osipov 제1부총편집(오른쪽 두번째), 인도 더 힌두(The Hindu)그룹의 Mukund Padmanabhan 총편집(오른쪽 첫번째), 남아프리카공화국 독립미디어(Independent Media) 치프가 기념사진을 찍었다.[촬영/신화사 기자 셰환츠(謝環馳)]

[신화망 베이징 6월 8일] (왕줘룬(王卓倫), 황샤오시(黃小希) 기자) 브릭스국가 미디어 고위급 포럼 의장단 회의가 7일 오후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회의에서는 ‘브릭스국가 미디어 협력 강화 행동 계획(초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 포럼에 상정시켜 심의 및 통과하기로 결정했다.

포럼 수석 의장인 차이밍자오(蔡名照) 신화사 사장이 회의를 주재했고 브라질 파이낸셜미디어그룹, 러시아 국제통신사 스푸트니크(Sputnik) 인도 더 힌두(The Hindu)그룹, 남아프리카공화국 독립미디어(Independent Media) 등 미디어의 책임자가 공동 의장으로 참석했다.

차이밍자오 사장은 행동 계획은 브릭스국가의 미디어가 브릭스국가 전략적 파트너 관계의 발전, 더욱 공정한 국제 여론 질서를 구축, 미디어의 사회적 의무와 책임을 이행, 브릭스국가 미디어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 및 심화 등 네가지 면에서의 공감대를 구현했고 6가지 공동 행동을 전개하고자 하는 강한 소망, 즉 국제 여론의 균형을 공동 수호, 미디어의 사회적 책임을 공동 강화, 민중과의 의사소통을 공동 추진, 미디어의 협력 분야를 공동 확대, 브릭스 디지털 미디어 공동 구축, 금융 정보 서비스 공동 전개 등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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