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허베이 난피현 리가오자촌(李杲家村)의 ‘발해곡창’ 시범 구역에서 마을 주민 리룽셴(李龍賢)이 수확한 밀을 차에 싣고 있다.
중국과학원 난피생태농업실험센터 직원이 실험실에서 밀이 알을 배는 속도를 테스트 하고 있다(5월 20일 촬영).
6월 11일, 마을 주민들이 허베이 난피현 우자팡촌(吳家坊村)의 ‘발해곡창’ 시범 구역에서 밀을 수확하고 있다.
‘발해곡창 과학기술 시범 공사’ 프로젝트 구역에 위치한 허베이성 보터우(泊頭)시 원먀오(文廟)진 가오좡즈촌(高莊子村) 주민이 자기 집 문앞에서 옥수수를 말리고 있다(2016년 10월 12일 촬영).
중국과학원 난피센터 직원이 실험용 밭에서 농작물의 성장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2015년 4월 25일 촬영).
중국과학원 난피센터 직원이 실험용 비닐하우스에서 농작물의 성장 현황을 점검 및 기록하고 있다(2014년 10월 22일 촬영).
중국과학원 난피센터 직원이 실험실에서 토양 염분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2015년 4월 25일 촬영).
2013년에 정식 가동한 ‘발해곡창 과학기술 시범 프로젝트’는 중국과학원과 과학기술부가 허베이(河北), 산둥(山東), 랴오닝(遼寧), 톈진(天津) 등 지역과 공동으로 실시한 국가 중대한 과학기술 지원 계획 프로젝트로서 환발해 곡식 중·저 소출 지역의 곡식 생산량 제고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허베이성 창저우(滄州)시는 발해곡창 프로젝트를 실시하는 핵심 구역이다. 최근 몇년 간, 허베이 창저우에 위치한 중국과학원 난피(南皮)생태농업실험센터에서는 알칼리성 토지의 개량 이용과 곡식 중·저 소출 지역 논밭의 생산량 증가, 고효율적인 물자원의 이용과 함수 관개 등 혁신적인 이론과 기술의 연계를 체계적으로 전개함으로써 환발해 지역 곡식 생산량 증가, 농민 수입의 증가, 농업 효율의 제고 등에 과학적인 서포트를 제공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무위(牟宇) 기자)]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