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2017 슈퍼리그 제13라운드 원정에서 연변부덕팀은 단 1점차인 하남건업팀과 피말리는 리그보존의 조우전에서 1대3으로 패했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은 “좋은 경기 보여주지 못해 팬들한테 죄송하다. 모든건 내 책임이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고 문제점을 빨리 찾아서 경기가 계속 되니깐 다음 실수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차 이적 용병에 대해 박감독은“한명의 선수는 지금 마무리 단계에 있고 다른 한 선수는 다음주 초에 올 예정인데 컨디션을 체크해서 경기 뛰여야 하므로 다음 경기에 뛰기엔 쉽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쉽다.”고 답했다.
하남건업팀에 대해 박감독은“감독이 바뀌면 첫 경기가 선수들한테 굉장히 관리될수 있지만 선수들이 잘 알고 움직여주었고 좋은 경기 펼친것 같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