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질문과 의혹을 받고있는 일본 아베신조 내각의 지지률이 최근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
아베신조는 19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여론의 의혹과 질문을 극구 회피하면서 다만 이는 야당의 모독이라고 규탄할 뿐이였다.
최근 집권당이 주변의 반응을 무시한채 “조직 범죄 처벌법’수정안을 강제로 통과하고 아베 신조가 또 친구가 운영하는 가케 학원의 수의학과 신설에 편리를 도모해주었다는 지적을 받고있다. 이로써 여러 주류매체가 진행한 최신 민의조사를 보면 아베신조의 지지률은 대폭 하락하였다.
19일저녁 국회 앞에는 천여명 민중들이 모여 시위를 단행하였다. 시위자들은 “아베신조의 하야” “사학 스캔들 의혹 조사”등 표어를 손에 들고 항의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