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이 21일 수도 다마스쿠스 동부의 조바르구에서 반정부 무장과 치열한 전투를 벌였습니다.
시리아 군부측 인사는 정부군이 이번 행동을 보다 큰 규모의 진공으로 격상시킬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마스쿠스 도시지역이 20일 반정부 무장의 로켓탄과 박격포 수십기의 습격을 받아 적어도 4명이 다쳤습니다.
이는 5월초 "안전지대" 협의서가 발효한 이후 다마스쿠스 지역이 받은 가장 큰 습격입니다.
본부를 영국 런던에 두고 있는 "시리아인권관찰기구"는 21일 시리아 정부군은 이날 다마스쿠스 동부의 반정부군을 25차례 공습하고 수십기의 로켓탄을 발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밖에 각자는 최근 과격단체 "이슬람국가"가 시리아에 두고 있는 중요한 거점인 라카에 대한 타격을 강화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연맹은 최근 라카 지역을 공십하여 수많은 민간인들이 거처를 잃고 떠돌게 했습니다.
이에 대해 유엔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21일, 시리아에서 군사행동을 펼치고 있는 각자가 최선을 다해 민간인과 민간 시설, 특히는 라카와 같은 전쟁이 심각해지고 있는 지역에 대한 보호를 강화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그는 또한 인도주의 구호에 편리를 제공하여 시급히 구조를 필요로 하는 민간인들이 제때에 도움을 받을수 있도록 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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