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파키스탄 후쎄인 대통령이 이슬라마바드에서 파키스탄을 방문한 중국 외교부 왕의 부장을 접견하였다.
후쎄인 대통령은, 왕의 부장이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간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두나라를 오고가며 노력한데 대해 사의를 표하였다.
후쎄인 대통령은, 파키스탄은 시종일관 린국과 평화롭고 사이좋게 지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대화를 통해 쟁의를 평화롭게 해결하길 바란다고 표하였다.
후쎄인 대통령은,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관계 개선은 두나라에 유리할뿐만아니라 지역의 평화와 안정, 발전에도 유조하다며 상해협력기구 새 성원인 파키스탄은 각측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평화와 안정을 공동수호하길 바란다고 표하였다.
왕의 부장은, 이번 방문은 두나라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고 주요 목적은 쌍무관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공동 립장을 이뤄내기 위한데 있다고 표하였다.
왕의 부장은, 방문기간 삼자간의 량호한 협상을 통해 공동 콤뮤니케를 발표하였고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은 모두 선의를 보여주었으며 관계개선과 신뢰구축의 결심을 명확히 밝혔으며 외계에 적극적인 신호를 방출하였다고 표하였다.
왕의 부장은, 이는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관계가 중요한 한걸음을 내디뎠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 공동 콤뮤니케를 관철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표하였다.
왕의 부장은, 중국은 두나라의 선린국가로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것이라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