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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리는 나의 연변" 어린이그림그리기대회 원만히 결속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7.03일 10:15

(흑룡강신문=하얼빈) 6월 28일, 연변주인터넷정보쎈터, 연길시당위 선전부, 연길시교육국, 연길시 문광신국과 연변신보에서 주최하고 연변뉴스넷에서 협력한 “내가 그리는 나의 연변 -백년교통은행컵” 어린이그림그리기대회 시상식이 열렸다. 총 110폭의 작품이 각각 1, 2, 3 등상과 우수상을 획득했다.

  이번 연변주 어린이그림그리기대회는 연변조선족자치주 65주년을 경축해 학생들의 소질교육을 추진하고 미적감각과 인문수양을 제고하며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고 조국을 사랑하고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주며 전면 발전과 건강성장을 촉진한다. 대회활동이 5월 26일부터 시작된 이래 연변주 소년어린이 작품 500여폭을 받았다. 이런 작품들은 형식이 다양하고 내용이 풍부하며 동심과 상상력이 충만했고 독특한 시각과 순진한 필법으로 아름다운 고향인 연변을 그려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전문가심사위원을 요청해 전시판을 만들어 수상작품을 전시했다. 수상한 어린선수들은 큰폭의 그림을 그려 연변주 65주년을 맞아 선물을 선사했다. 현장에서 연길시소신동유치원 등 단위의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롱구체조, 글로켄슈필 공연과 성악공연을 펼쳤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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