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만족자치현에서는 성내 솔선적으로 고려인삼평지재배기술을 탐구하여 돌파적인 진전을 가져왔다.
고려인삼은 조선인삼이라고도 하는데 주로 심산 속의 림하에서 생장, 약용가치가 높아 의약계에서 널리 응용되며 그 수요량도 날로 늘고 있다.
환인만족자치현 흥화고려삼전업합작사에서는 생태자원을 보호하고 고려삼을 효과적으로 재배하기 위하여 2010년부터 료녕성 인삼재배연구소, 길림성인산재배연구소의 지지하에 고려인삼평지재배탐구를 시작하였다. 지난해 평지재배고려삼은 성감정기구의 감정에 통과, 평지재배고려삼의 약리성 화학성분 주요함량은 모두 림하재배고려인삼과 거의 차이가 없어 대면적재배를 할 수 있다고 하였다.
올해 흥화고려삼전업합작사에서는 1500만원을 투자하여 농전고려삼재배표준화시범기지를 신축하였다. 전문인원의 소개에 따르면 5년후 기지에서는 고려삼 465톤을 생산할 수 있는데 생산액 7,000만원을 창출할 수 있다.
올해 합작사에서는 현천사력건강양생그룹과 합작하여 고려인삼의 고품위제품을 개발하여 고려인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
김인춘 특약기자
출처: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