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일군들이 기업에 심입해 현장에서 컴퓨터조작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장백출입경검사검역국에서는 올해 6월 중순부터 컴퓨터로 기업보고 실무를 처리하고 있다.
출입경검사검역국 사업일군들은 당지에서 이름있는 대외무역기업과 수출입기업에 직접 내려가 컴퓨터의 조작방법을 가르치고 통관수속 순서와 이름 신청, 목록, 령수증 컴퓨터수속방법에 대해 현지지도를 했다. 이리하여 과거 대외무역기업이나 개체업주들이 이름을 신청하거나 령수증을 낼 때 종이에 글을 쓰던 락후한 현황을 돌려세우고 기업통계수치를 직접 컴퓨터로 통계하거나 심사할 수 있게 되였다.
컴퓨터작업은 기업의 사무비용을 줄이고 시간과 원가를 낮추고 인력자원을 절약하며 기업신청검사와 통관능력을 제고하고 사업효률을 높일 수 있어 사회의 호평을 받고 있다.
컴퓨터조작강습반을 개최하고 있다.
장립건(张立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