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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현 농촌에서 홍수대피 응급훈련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7.04일 15:54

홍수를 막아 촌민들의 재산을 보호하고 있다.

광범한 농촌간부와 군중의 홍수방지의식을 진일보 제고하고 수재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저 장백조선족자치현 금화향, 장백진 등 향진들에서는 우기가 닥쳐오기 전에 적극적으로 여러 농촌마을에 내려 가 군중을 조직해 홍수대피 응급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급비가 내리거나 폭우가 쏟아 질 경우 혹은 일반 홍수가 났을 때 어떻게 군중을 빠른 시간내에 안전한 곳으로 전이시킬 것인가? 또 어떻게 상처입은 군중을 구급치료하고 로인들을 구조할 것인가에 대해 현장에서 응급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을 통해 농촌간부와 군중의 홍수에 대한 책임의식, 안전의식이 제고되고 응급구조와 응급처리능력이 현저한 제고를 가져왔다.

응급조치로 로인들을 안전한 곳으로 전이시키고 있다.

홍수를 막아 촌민들의 재산을 보호하고 있다.

/최준(崔峻) 신미령(申美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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