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로씨야, 요르단이 체결한 수리아 서남부에서의 휴전협의가 현지시간으로 9일 점심 12시부터 발효됐다.
9일 늦은 시간까지 관련 지역에서는 대규모 무력충돌이 발생하지 않았다.
다라성에서는 최근 여러차례 습격이 발생해 엄중한 인원사상을 빚어냈다. 휴전협의가 발효된후 정세는 안정을 되찾았다.
다라성의 한 시민은 도시는 습격을 받지 않고 있으며 주민들은 정상적으로 외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시민은 휴전협의를 위반하는 사건은 여전히 나타날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수리아 전문가들은 부분적 휴전지역은 “이슬람국” 등 극단조직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며 이스라엘과 린접한 휴전지역이 일전에 이스라엘군의 습격을 여러차례 받았다며 휴전협의는 아직도 불확정적인 도발에 직면했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