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7일 오후(현지시간) 독인 함부르크 엘부필하모니에서 열린 연주회에 참석하기 전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내외 등 G20에 참석한 정상부부들이 7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 엘부필하모니에서 함부르크 필하모닉 주립 관현악단의 연주를 감상했다. 각국 정상들 부부는 콘서트장에 입장하기 전 레드카펫에서 다정한 포즈를 연출했다. 이날 연주된 곡 중에는 베토벤의 9번 교향곡이 있다. CNN은 독일 정부 대변인의 발언을 인용해 “메르켈 총리가 직접 선곡한 이 곡은 인류애와 평화, 국제 이해에 대한 찬가”라고 전했다.
마우리시오 마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부인 줄리아나 아와다 여사가 7일 함부르크 엘부필하모니에서 레드카펫을 걸으며 밝게 웃고 있다. [EPA=연합뉴스]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부인 소피 트뤼도 여사가 7일 함부르크 엘부필하모니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엠마누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부인 브리짓이 손을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와 남편 필립이 7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 엘부필하모니에서 열린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7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 엘부필하모니에서 레드카펫을 걷고 있다.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7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 엘부필하모니에서 열린 음악회에 참석하기 전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7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 엘부필하모니에서 열린 G20정상회의 사교만찬장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함부르크=김성룡 기자
7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함부르크 엘부필하모니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축하 문화공연이 열리고 있다. 함부르크=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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