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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파병 갈등' 사우디-터키, 군사협력 논의

[기타] | 발행시간: 2017.07.13일 06:29

모하마드 빈살만 사우디아라비아 국방장관겸 제1왕위계승자와 피크리 으시으크 터키 국방장관이 12일(현지시간) 전화통화로 양국 간 군사협력을 논의했다고 사우디 국영 SPA통신이 보도했다.

전화통화의 내용은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SPA통신은 "양국의 군사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이 주로 논의됐다"고 전했다.

이 통화는 으시으크 장관이 먼저 걸어왔다고 SPA통신은 덧붙였다.

양국 국방장관이 전화 통화한 시점은 카타르 단교 사태와 맞물려 미묘하다.

사우디는 카타르에 단교를 해제하려면 먼저 터키와 군사협력을 중단하고 내년으로 예정됐던 카타르 내 터키 군기지 설치를 취소하라고 압박했기 때문이다.

카타르와 터키 정부 모두 이를 거부했다. 오히려 전날 카타르 정부는 터키군이 도하에 추가로 파병됐다고 발표했다.

터키는 지난달 5일 사우디가 카타르에 단교를 선언하자 이틀 뒤 의회에서 카타르에 자국군을 신속히 증파한다는 내용의 법안을 가결해 사우디의 '심기'를 불편케 했다.

터키는 그러면서 사우디에서 걸프 지역 내 군사적 충돌을 막는다는 구실로 사우디에 자국군을 파병한다고 제안했다가 바로 거절당했다. 외신

출처: 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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