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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 안계차,‘일대일로'연선 중국부호로 향기 가득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7.18일 16:22
복건의 안계차(安溪茶)는 자고로‘해상실크로드’로 이름 나 세계에로 진출해 사람들의 마음속에 스며든 중국의 부호로 되였다. 현재 ‘일대일로’의 동풍을 타고 안계는 세계에로 향하는 발걸음을 다그치고 있다.

복건성 안계현 송향원생태농업원에서 차재배농들이 기음을 매고 있다.

일전 복건성 천주검험검역국으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2017년 상반기 이 국의 검험감독을 거쳐 수출한 차(茶叶)가 977톤에 달해 수출액이 938만딸라, 가치가 동기 대비 200.4% 증가했다. 평균 단가는 동기 대비 48%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동남아국가련맹에 수출한 차 총가치는 193만딸라로서 전해 같은 시기에 비해 50배 증가했다. 게다가 윁남, 향항 등 시장에 진출하는 주요 고급차로 되여 수출 단가가 일본에 수출하는 원료차의 8내지 24배 된다.

“안계현에서 국가급 수출차질안전시범구를 건설한 후부터 당지 농가의 매달 수입이 약 30% 증가했다.” 안계현 송향원생태농업원 총경리 류추령은 이렇게 말하면서 송향원생태농업원은 검험검역부문의 도움을 받고 국가 유기제품시범기지, 복건 우수유기차기지로 평선되면서 그 부가치가 엄청 올라갔다. 동시에 해외수출우세가 두드러지면서 해외시장진출 당지 기업에 희망의 불씨를 지펴주었다.

안계현은 중국오롱차(명차)의 고향으로 세계명차 관음의 발원지로서 차산업은 당지 최대의 민생산업, 기둥산업으로 되고 있다. 전 현적으로 차원 면적이 60만무 되며 차 총생산량이 6만 5,000톤이 되며 총생산액이 148억원 된다. 차와 관련된 인구가 80여만명이며 농민 인구당 평균 순수입의 56%가 차업에서 온다. 차는 전 현 차농의 ‘생명줄’이고 ‘돈주머니’이기도 하다.

2010년 9월부터 천주검험검역국은 안계현정부와 배합하여 수출차질안전시범구와 국가 유기제품인증시범구건설을 적극 추진해 농민수입의 온당한 장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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