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티나 아바스 대통령이 21일 저녁, 예루살렘 옛도시 이슬람의 “존귀한 금지”에 대한 행동을 중단할때까지 이스라엘과 모든 급별의 련계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아바스 대통령은 이날 저녁 요르단강 서안도시 람알라의 대통령부에서 팔레스티나 해방기구, 팔레스티나 민족해방운동, 안보부문의 고위 관원들과 비상 회의를 열었다. 회의가 끝난후 아바스 대통령은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정부의 련계를 중지할데 대한 소식을 언론에 선포했다.
아바스 대통령은, 안보를 빌미로 “존귀한 금지” 입구에 금속 탐지문을 설치하는 이스라엘의 행위를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아바스 대통령은 이스라엘은 평화진척을 파괴하는 행위를 거듭하면서 정치 모순을 종교 모순으로 이끌어가고 있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