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에서 인대와 정부 기바꿈선거사업동원회의가 향정부회의실에서 있었다. 회의는 성, 시, 현 기바꿈선거사업회의 정신을 전달하고 향 인대, 정부 기바꿈선거사업 진척정황을 통보했으며 선거사업 주요직책과 각 성원단위 사업임무를 명확히 했다. 성, 시 기바꿈독도조성원이 회의에 참석하였다.
향 인대주석단 주석 신영철이 회의를 사회하고 동원보고를 하였다.
성기바꿈독도조 조장 곡소부는 회의서 이렇게 말하였다. 이번 기바꿈사업은 초요사회를 전면 실현하는 결정적인 단계에 진행한 것으로 전 향 여러 민족 정치생활중의 대사로 된다. 이는 당의 집권토대를 공고히 하고 인민이 주인이 되는 것을 보장하며 기층 국가정권건설을 강화하고 '네가지 전면'전략포치를 조률적으로 추진하며 '13.5'전망계획을 순조롭게 완수하고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초요사회를 전면 실현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소개에 따르면 아하조선족향에서는 향 인대와 정부 기바꿈선거사업에 중시를 돌리고 사상, 정치, 조직, 법률, 여론 면에서 충분히 준비함으로써 전현적으로 선참 기바꿈선거사업을 가동한 향진이다. 동원회의 후 향기바꿈선거사업 각 성원단위는 선거법에 따라 향 인대와 정부 기바꿈선거사업을 질서 있게 전개하게 된다.
김인춘 특약기자
출처: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