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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측, 미국중앙정보국 국장 언론에 응답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7.28일 10:13
 (흑룡강신문=하얼빈)육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27일 마이크 폼페오 미국중앙정보국 국장(CIA)의 '중국은 최대 위협'이라는 언론에 관해 응답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중국의 발전은 평화로운 발전이고 협력의 발전이며 타국을 협박하지 않고 타국 이익에 손해주는 일을 하지 않지만 타국이 중국을 협박하거나 중국의 이익에 피해를 입히는 것도 용납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BBC보도에 따르면 폼페오 미국중앙정보국 국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중국과 러시아, 이란이 향후 미국에 중대한 도전이 될것이지만 그 중에서 최대의 위협은 중국이라고 표했습니다. 폼페오 국장은 또한 중국이 미국 과학기술기업을 대량으로 인수하고 인터넷을 통해 미국 비즈니스와 군사기밀 및 기술을 절취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미관계를 볼때 양국이 수교한 지난 40년에 가까운 실천은 양자는 광범위한 공동이익이 있으며 협력이야말로 양국 유일의 정확한 선택임을 증명한다고 표했습니다.

  폼페오 국장이 언급한 구체적 문제에 관해 육강 대변인은 "중국기업의 미국기업 인수는 시장 룰에 따라 운행하는 정상적인 비즈니스활동이며 미국인이 미국 기업의 이익에 부합되지 않는 일을 할리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인터넷문제에서 중국은 모든 형식의 인터넷 기밀절취 활동을 단호히 반대하며 모든 형식의 인터넷공격을 엄하게 타격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중국측은 상호존중과 상호신뢰의 원칙을 기반으로 미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와 함께 평화적이고 안전하며 개방되고 협력하는 인터넷 공간을 구축할 의향이 있다"고 표했습니다.

  출처: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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