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시작되는 한미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과 관련, 조선은 20일 완전히 통제 불가능한 핵전쟁 국면으로 상황을 몰아가는 무분별한 추태라고 맹비난했다.
또 조선은 미국을 언제든 공격할 수 있다고 선언하면서 괌이나 하와이 뿐만 아니라 미 본토도 잔인한 공격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CNN에 따르면 조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트럼프 일당의 조선에 대한 무모한 핵전쟁 선언은 핵전쟁의 통제불가능한 단계로 상황을 몰아가는 무분별한 추태"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조선을 어디에서든 미 본토를 강타할 수 있는 ICBM의 "가장 강력한 소유자"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조선인민군은 적을 대적할 충분한 준비, 높은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예방전쟁의 신호가 조금이라도 나타나는 순간에는 단호하게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CNN은 노동신문이 "예방전쟁"이라는 게 어떤 의미인지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외신
출처: 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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