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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독삼나무의 고향’, 구이저우 거터우 묘족 마을

[기타] | 발행시간: 2017.08.21일 09:55

거터우(格頭) 묘족(苗族) 마을에서 ‘독삼(禿杉)나무의 왕’이라고 불리는 나무의 모습이다.

‘중국 독삼나무의 고향’, 구이저우 거터우 묘족 마을

거터우(格頭) 묘족(苗族) 마을에서 ‘독삼(禿杉)나무의 왕’이라고 불리는 이 나무는 높이가 40여 미터에 달하고 직경은 2m 정도에 달해 마을 사람들이 신수(神樹)로 여기고 있다.

거터우(格頭) 묘족(苗族) 마을에서 ‘독삼(禿杉)나무의 왕’이라고 불리는 나무의 모습이다.

거터우(格頭) 묘족(苗族) 마을에서 ‘독삼(禿杉)나무의 왕’이라고 불리는 나무의 모습이다.

거터우(格頭) 묘족(苗族) 마을의 한 주민이 ‘독삼(禿杉)나무’를 안는 모습이다.

푸르른 산으로 둘러싸인 묘족(苗族) 마을의 모습이다.

비가 갠 후 낮게 깔린 구름이 레이산(雷山)현 거터우(格頭) 묘족(苗族) 마을을 에워싸는 모습이다.

비가 갠 후 낮게 깔린 구름이 레이산(雷山)현 거터우(格頭) 묘족(苗族) 마을을 에워싸는 모습이다.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1일] 구이저우(貴州, 귀주)성 레이궁(雷公)산 국가삼림공원 중심에 위치한 거터우(格頭) 묘족(苗族) 마을에는 독삼(禿杉)나무 3,500여 그루가 모여 있는 밀집지역이 있는데, 그중 200여 그루는 1,000년이 넘었으며 해당 독삼나무 밀집지역은 중국에서 가장 큰 면적을 자랑해 ‘중국 독삼나무의 고향’이라고 불리고 있다.

독삼나무는 제3기 구열대식물구의 식물 가운데 하나로 중국 국가 1급 보호식물에 포함되어 있다. 묘족 사람들은 1,000년 이상 자신들과 함께 지내온 독삼나무를 ‘더우지어우(豆機歐)’라고 부르기도 하며 독삼나무를 이용해 건물을 짓기도 했다.

독삼나무는 거터우 묘족 마을 조상 대대로 평안과 복을 상징했고 거터우 마을 사람들에게는 신수(神樹)로 여겨지고 있다. 또한 독삼나무가 주는 교훈과 역사 등을 지키기 위해 그 누구도 독삼나무를 마음대로 베거나 훼손시킬 수 없다고 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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