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스 국가 지도자 하문 회담에 앞서 로씨야 뿌찐 대통령이 서명 글을 발표하여 브릭스 국가의 미래 협력 전망에 대한 견해를 공유했다.
“브릭스 국가들이 함께 전략적 동반자관계의 새로운 시야를 개척하자”라는 제목으로 된 이 글은, 올해 브릭스 국가 의장국인 중국의 고효률적인 사업은 브릭스 국가들로 하여금 정치와 경제, 인문 등 주요 협력분야에서 중요한 진전을 가져오게 했다고 썼다.
뿌찐 대통령은 글에서, 하문 회담은 21세기 도전에 대한 브릭스 국가들의 열성을 불러일으켜 다섯개 나라의 협력을 새로운 수준으로 격상시킬것이라 믿는다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