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7일 초청에 의해 독일 메르켈 총리와 통화했다.
통화에서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독일 협력은 이미 쌍무범주를 벗어나 세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공동발전을 추진하는데 날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며 중국은 다각구도내에서 독일과 계속 협력할것이라고 말했다.
메르켈 총리는, 정치와 경제무역, 인문 등 분야에서 량국래왕은 날로 긴밀해지고 있다며 독일은 중대한 국제, 지역문제에서 중국과의 소통협조를 유지할것이라고 말했다.
량국 지도자는 또 조선반도 정세를 둘러싸고 의사를 나눴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조선반도 비핵화목표를 견지하고 국제핵비확산체계와 동북아 평화안정을 단호히 수호할것이라고 말했다. 또 조선반도 문제는 오직 대화협상을 포함한 평화방식으로만 해결할수 있다는것을 사실이 거듭 증명해주고 있다며 국제사회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메르켈 총리는, 독일은 조선반도 핵문제를 정치적 경로를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하는것을 지지한다며 관련 각측이 대화담판에 복귀하는것을 찬성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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