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중국-아세안 박람회 및 중국-아세안 상무 투자 정상회의가 오는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광서(廣西) 남녕(南寧)에서 개최된다고 경상(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8일 밝혔습니다.
장고려(張高麗) 중국 국무원 부총리와 하나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 훈센 캄보디아 총리, 쯔엉 호아 빙 베트남 상무 부총리, 손 사이 라오스 부총리, 마민 카자흐스탄 제1 부총리 등이 초청에 의해 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합니다.
박람회기간 장고려 부총리가 회의에 참석하러 온 외국 지도자들과 양자 회담을 가지게 되며 중국-카자흐스탄 지방협력포럼 개막식에 참가하게 됩니다.
번역/편집: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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