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방학이 다가옴에 따라 많은 어린이들이 시원한 하천이나 호수, 저수지를 찾는다.
7월 3일 중앙텔레비죤방송에 따르면 해마다 이외사고로 사망하는 우리 나라 어린이수는 7만명, 이가운데 30%가 방학간에 사망하는바 그중 익사률이 높다.
지난 6월 22일-24일 3일 사이에도 흑룡강성 3명 어린이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10명의 어린이가 하천이나 호수에서 익사했다.
어린이들 익사의 직접원인은 무엇일가?
전문가들은 《수영중 갑자기 맥이 빠져 익사하는것, 헤염재간을 믿고 물 깊은 곳에서 장난하다 익사하는것, 강뚝이나 저수지뚝에서 미끄러져 익사하는것》 등을 주요원인으로 꼽았다.
취재과정에서 적지 않은 현재 도시와 농촌 어린이들이 《수영할줄 모르》거나 《잘 모르는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조사가운데 대부분 어린이들은 《여름철 더위을 식히기 위해 강변이나 호수, 저수지를 선호하는것》으로 파악됐다.
취재과정에 《락수어린이를 보면 물에 뛰여들어 구할것이냐》는 기자의 물음에 많은 어린이들이 《구할것이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응답자들중 《수영할줄 아냐》 하는 물음에는 적지 않은 어린이들이 《잘 모른다》고 대답한것으로 파악됐다.
전문가들은 학교담임이나 학부모를 상대로 《주입식교육만 진행해 무작정 어린이들에게 구인행위를 선호시킬것이 아니라 유효한 자아보호의식, 타인구조지식을 가르칠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어른들은 혼미에 처한 락수어린이를 구했을 경우 120 구급전화를 누르는 동시에 락수자의 입과 코안의 오물들을 제거하고 절주있는 가슴누르기나 인공호흡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두가지 방법을 모른다면 어른은 어린이의 발목을 잡고 거꾸로 든채 몇번 굴러도 응급효과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덧붙였다.
응급조치 거꾸로 들기
응급조치 무릎에 놓기
응급조치 가슴누르기
편집/기자: [ 김웅견습기자 ] 원고래원: [ 중앙텔레비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