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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해동: 연변팀은 슈퍼리그의 모범이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9.14일 11:45
원제목 郝海东:延边队是中超的榜样,某些球队赢球不光彩!


9월10일 슈퍼리그24륜 경기에서 연변팀은 원정경기에서 강호 북경국안팀과 4:4로 빅으면서 슈퍼리그잔류에서 매우 필요한 1점을 챙겼다.

그로부터 이틀뒤인 9월12일, 국가축구팀의 제1공격수로 뛰였던 축구선수 학해동이 생방송플랫폼에 나와서 연변팀은 슈퍼리그의 모범이라면서 연변팀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학해동은 연변팀은 어느팀과 경기를 치르나 모두 매우 류창하며 풀타임시간이 가장 길다고 평가했다. 학해동은 국안팀경기와 관련, 왜서 이렇게 뽈을 차냐며 소위 이겼다고 하는 경기들, 특히 홈장에서 이긴 경기들은 어떻게 이겼는지 생각하고 반성해봐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학해동은 수치스런 수단으로 한 경기를 이기기 위해 모든 것을 불사하는것이야말로 두려운 일이라면서 이를 관계하고 관심하고 의사일정에 올려놓는 사람이 없으며 이러한 페단들이 축구팀과 대오, 구락부들에 어떤 부정적인 이미지를 만들어주고 있는가에 대해서도 질타했다.


학해동은 오히려 진정 축구이미지를 추구하는 축구팀은 나중에 강급하고있다면서 연변팀은 박약한 경제실력으로도 슈퍼리그에서 흔들림없이 경기를 하고있다면서 연변팀의 경기를 몇차례 보았는데 그들은 선수들의 자질과 의식, 기술로 축구를 하고있다고 말했다. 학해동은 그러나 우리는 적어도 그렇지 않거나 맹목적인 축구를 하고있다고 말했다.



국가팀의 제1공격수였고 아세아주의 으뜸 공격수로 불리웠던 학해동의 이같은 말들은 절대 당일 연변팀의 상대였던 북경국안팀을 념두에 두고 한 말이 아닐것이다. 중국슈퍼리그에서 축구장에서 뻔한 시간끌기를 하거나 폭력적인 반칙을 일삼는 축구팀들에 대한 따끔한 일침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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