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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탄도 유도탄 발사후 각국에서 안보리 결의 준수할것을 촉구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9.16일 14:40
15일 새벽 조선이 발사한 탄도유도탄이 일본 상공을 가로질러 일본동쪽 태평양해역에 떨어진후 많은 국가들이 이에 규탄이나 반대, 유감을 표시하면서 조선이 유엔 안보리 관련결의를 준수하고 정치외교수단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궤도에로 돌아올것을 촉구했다.

한국정부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조선이 재차 탄도유도탄을 발사한것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조선측이 유엔안보리의 관련 결의를 위반하고 반도와 국제사회의 안정에 위협을 조성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성명은 조선측이 “도발”행위를 중지하고 비핵화 대화의 궤도에로 조속히 돌아올것을 촉구했다. 한편 한국군변측은 조선측의 거동에 신속한 반응을 보여 조선이 유도탄을 발사하여 6분뒤 즉각 유도탄 관련 반응훈련을 실시했다.

한국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에 열린 국가안보회의에서 이러한 상황에서 조선과의 대화는 불가능하다고 표시했다.

로씨야 외교부 대변인 자하로바는 15일, 목전 조선반도의 정세격화를 방지하는것이 중요하다면서 관련측들이 자체 행동으로 초래되는 후과를 참답게 고려하고 상호위협과 상호 강경책들을 재삼 검토할것을 희망했다.

미 국무성은 성명을 발표하여 조선이 최근에 발사한 두차례 유도탄은 미국의 동맹국인 일본에 직접적인 위협을 초래하는 도발로 된다고 하면서 이런 행동은 외교 및 경제방면에서 조선에 대한 격리를 심화할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유엔 사무총장 구테레스는 15일,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유도탄 발사행위를 중단하고 안보리결의를 리행하며 비핵화를 회복하는 엄숙한 대화를 위해 공간을 마련할것을 호소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목전 조선반도의 정세가 복잡하고 민감하며 준엄하다고 하면서 관련측들이 자제하는 태도를 유지하고 반도와 지역의 정세가 격화되지 말도록 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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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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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국제 왕따네
참 같은 민족이라는게 너무 쪽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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